배우 황정음이 예능 프로그램 ‘짠한형’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그녀가 결혼 8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하며 SNS를 통해 외도를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공개한 후의 일이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 출연 소식을 전하며, 녹화 및 방영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짠한형’은 유튜브 채널로, 신동엽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주간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황정음은 SBS ‘7인의 부활’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예능계 대표주자들이 참여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황정음의 출연은 예고되지 않았던 놀라운 소식으로,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남편 이영돈과의 이혼 소송과 관련된 내용을 다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짠한형’은 술자리에서 거침없는 질문을 통해 솔직한 대화를 이끌어내는데, 이에 황정음이 이번 출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다.
이와 함께, 황정음은 이혼 소송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에도 SNS를 통해 남편에 대한 메시지를 공유하며 외도를 의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그녀의 행보는 이번 예능 출연뿐만 아니라 드라마 ‘7인의 부활’과 관련된 일정도 문제 없이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정음의 거침없는 행보와 출연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그가 ‘짠한형’에서 이혼과 관련된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그녀가 최근 파경에도 불구하고 본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