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캄보디아 행사 논란 왜 논란이 되나?

빅뱅 승리가 버닝썬 스캔들로 연예계 은퇴 후 캄보디아에서 지드래곤을 언급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왜 논란이 되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승리의 사업 계획 및 논란:

  • 한국의 주요 산업: IT, 바이오, 화장품.
  • 승리의 암 진단 사업 계획: 소변 샘플만으로 암 진단 가능 주장.
  • 지드래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사업 계획 홍보 지속.
  • 네티즌들, 승리의 발언을 미국 테라노스 사건과 비교.

승리의 최근 활동 및 논란:

  • 캄보디아에서 지드래곤 언급.
  • 버닝썬 스캔들로 인한 연예계 은퇴 후 여러 논란 속 활동 지속.
  • 출소 후 개인 생활 논란 및 해외 활동으로 구설수.

빅뱅 멤버들의 현재 상황:

  • 태양: 안정적인 개인 생활 및 활발한 음악 활동.
  • 탑: 대마초 사건 이후 빅뱅 활동에서 물러남.
  • 대성: 과거 논란 이후 방송 활동 재개.
  • 지드래곤: CES 2024 참석, 마약 퇴치 재단 설립 계획 등으로 팬들의 기대 모음.

승리 캄보디아 행사 논란 정리

빅뱅(BIGBANG) 출신 승리가 최근 캄보디아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지드래곤(G-Dragon, GD)을 언급하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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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9092558&code=61181111

승리는 이 자리에서 “언젠가 지드래곤을 여기에 데려올 것”이라고 발언,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과거 빅뱅 내에서의 긴장과 불화의 소문, 특히 지드래곤이 승리의 그룹 합류에 반대했던 일 등과 관련된 논란을 다시금 수면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승리는 과거 팬미팅에서 한국이 IT, 바이오, 화장품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언급하며, 암 진단의 미래는 소변 샘플만으로도 가능할 것이라는 자신의 사업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이 계획은 접근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되었으나, 지드래곤 등 동료 멤버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승리는 계속해서 자신의 사업 계획을 홍보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미국의 테라노스 사건과 비교되며, 혁신적인 혈액 검사 키트를 개발했다고 거짓 주장한 끝에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즈가 감옥에 가게 된 사건을 연상시키는 것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승리는 버닝썬 스캔들로 인해 연예계를 은퇴하고 각종 법적 문제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성매매 알선, 상습 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다양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후 출소했습니다.

출소 이후에도 승리는 개인 생활의 논란과 해외에서의 여러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동료 멤버 대성의 팬미팅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자신의 개인 채널에 팬미팅 포스터와 함께 날짜와 시간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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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mk.co.kr/news/musics/10906844

이러한 지드래곤의 행동은 팬들에게 따뜻하게 받아들여졌으며, 특히 승리의 논란에 비추어 볼 때 그룹 내의 연대와 우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제스처로 평가되었습니다.

대성은 “D’s ROAD in SEOUL”이라는 제목으로 3월 16일과 17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자신의 첫 솔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대성과 팬들에게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이벤트입니다.

빅뱅의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태양은 안정적인 개인 생활과 함께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탑은 대마초 사건 이후 빅뱅 활동에서 한발짝 물러선 상태입니다.

대성은 과거 논란 이후 자숙의 시간을 거쳐 방송 활동을 재개했고, 지드래곤은 CES 2024 참석 및 마약 퇴치 재단 설립 계획 등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승리와 지드래곤의 최근 행보와 과거 논란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사입니다. 그의 발언과 행동은 빅뱅 멤버들과의 관계, 그리고 대중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