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인생은 고고싱’ 특집으로 펼쳐집니다. 이번 특집에는 지난주 예고편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최민식이 출연하게 됩니다.
그의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순대골목 테스트를 통과한 귀여운 안내견들의 훈련사 신규돌도 함께 출연하여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민식 자기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된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민식 자기님은 지난해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유재석에게 “민식이 형 사랑해요”라는 팬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날은 자기님이 유재석과 조세호의 팬임을 고백하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띄우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최민식 자기님이 활약한 대표작인 ‘올드보이’, ‘범죄와의 전쟁’, ‘악마를 보았다’, ‘명량’ 등의 명작들과 작품 속 명대사를 되짚어볼 예정입니다.
특히 ‘올드보이’에서의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역에 몰두하기 위한 노력과 연기 철학 등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최민식 자기님의 유쾌한 입담도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석규, 김상중과 동문이자 절친인 그가 보여준 깜짝 개인기와 반전 영화 취향, 소속사 없이 직접 운전하고 출연료를 협상하는 등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악마를 보았다’가 언급되었습니다. 이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해당 영화에 몰입했다고 전해졌는데요.
특히 연쇄살인마 역을 맡았던 최민식이 당시 촬영 중 겪은 후유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는데, 그 내용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최민식 자기님은 연쇄살인마 캐릭터를 촬영하면서 평소와 달리 행동까지 달라진 경험에 대해 회상했습니다.

이는 그가 작품에 얼마나 몰입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작품 속에서 사용되는 가짜 피 때문에 현실과의 간극을 느껴 구토하는 일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에피소드들은 그의 배우로서의 진심과 열정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민식 자기님은 작품 후유증 외에도 자신의 경험을 통해 배우 지망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님이 매니저 없이 출연료도 직접 조정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의 직접적이고 당당한 성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최민식 자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가 얼마나 열정적이고 진심을 다하는 배우인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그의 더 많은 활약을 기대 됩니다.
배우 최민식, 유퀴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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