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와 류준열의 연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하와이 호텔에서 목격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이는 한소희가 지난해 류준열의 사진 개인전을 방문한 사실과 함께 언급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연애설의 근원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되었다. 한 팬이 하와이 여행 중 “한국의 톱 배우들이 놀고 있다”고 목격한 후, 이들의 출연작을 태그하여 류준열과 한소희의 함께 여행 중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두 배우의 소속사는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류준열의 소속사는 하와이 여행은 개인 사진 작업을 위한 것이라며, 한소희는 친구들과의 휴가로 설명했다.
양 측은 목격담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은 하지 않을 것을 밝혔다.
이와 함께, 한소희와 류준열이 함께 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들은 현재 웹툰 ‘현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고려 중인데, 이 작품은 뱀파이어 여인의 이야기로, 류준열이 화가를, 한소희가 뱀파이어 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와 류준열의 연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전에도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전 관람 등의 목격담이 떠오르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에는 류준열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한 혜리와의 열애가 언급되기도 했다.
그러나 류준열과 혜리의 관계는 이미 종료된 상태이며,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두 배우의 연애설이 사실인지에 대한 판단은 아직 불분명하며, 단순한 목격담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
양 측의 입장을 고려할 때, 두 사람의 사생활과 일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두 사람의 작품 협업 여부에 대한 결정은 이후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