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선수인 나균안의 가정 폭력 및 외도 사건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되었습니다. 나균안의 와이프인 김예은씨는 최근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남편의 외도 사실을 고백했으며, 그로부터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예은씨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외도 관련 사진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나균안의 반응은 상황을 더 악화시켰으며, 결국 김예은씨가 폭행을 당해 경찰과 구급차가 출동할 정도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나균안의 외도 사실과 함께 그의 와이프는 나균안이 유흥업소 출신 여성과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며, 그녀가 상간녀라고 공개했습니다. 더불어 나균안이 부인에게 용돈을 주는 대신 유흥업소 여성에게 돈을 주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폭로로 인해 김예은씨는 큰 충격을 받았고, 현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한 나균안의 입장은 강력한 부인이며, 가정폭력과 외도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현재 이혼 절차 중이며, 해당 여성과의 관계는 친구 수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도 이에 대한 진상 조사에 착수했으며, 나균안의 주장을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김예은씨의 폭로로 인해 나균안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었으며, 그의 부인이 상대로부터 받은 모욕은 상당한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이 사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사회적인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