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의 결혼 파경 소식이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단 한 해밖에 되지 않은 결혼 생활 끝에 이별의 그림자가 드리워졌기 때문입니다.

서인영은 현재 비연예인 사업가인 남편과 이별을 결정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서울 남산의 고급 호텔에서 IT사업가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들의 결혼은 단 5개월의 교제 끝에 이뤄졌으며, 초고속 결혼식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서인영은 신혼 생활에 대한 행복한 이야기를 여러 방송에서 나누며 새로운 애정의 시작을 밝혔습니다.
결혼 한 지 7개월만인 9월, 남편이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서인영은 부분적으로 갈등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했지만, 이혼은 아니라고 주장하여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인영과 남편은 두 번의 갈등을 넘어서지 못하고 결국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남편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 송사의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책은 서인영에게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인영 측은 추후에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소식과 함께, 서인영은 새로운 소속사인 SW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에 대한 관계자의 발언에 따르면, 서인영은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